1GW AI 팩토리, 실행 단계 진입
네이버와 브룩필드자산운용이 1GW급 AI 팩토리 후속 논의를 진행했다. 1단계 200MW에 브룩필드가 최대 90억 달러, 엔비디아가 약 10억 달러 지분 투자를 추진한다. 1GW 완성까지 총 약 600억 달러가 필요하다는 보도도 나왔다. 구조는 브룩필드 SPV가 인프라를 보유하고 네이버 자회사가 운영하는 형태다. 다만 90억 달러가 모두 입금된 것은 아니며 착공일·부지 등 세부 일정은 아직 불확실하다.
관련주 수급: 네이버에 쏠린 기대
전일 네이버는 2.89% 오른 213,500원에 마감했다. 포털·광고 기업에서 AI 연산 인프라 사업자로 재평가받을 수 있다는 기대가 유입됐다. 내년 상반기 55MW 가동, 2028년 200MW 확장, 엔비디아 GPU 약 10만개 투입 등 구체적 로드맵이 제시되며 수급이 몰렸다. 다만 단기 주가에는 발표 재료가 선반영된 측면이 있어, 착공·고객 유치 등 실행 확인 전까지는 변동성이 남는다.
전력·데이터센터로 번질 조건
AI 팩토리는 전력·냉각·변압기·전선 등 인프라 수요로 이어질 수 있다. 관련주는 단순 수혜 기대보다 수주 잔고, 실적 가시성, 밸류에이션 부담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.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분석은 여기에서 다뤘다.
체크포인트
- 1단계 200MW 착공 시점과 부지 확정 여부
- 90억 달러 실제 집행과 엔비디아 지분 투자 마감
- 네이버의 AI 클라우드 고객 유치 성과
- 금리·유가 등 매크로 변수가 성장주 밸류에이션에 미치는 압력